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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PBR 알쏭달쏭 주식 용어 정리!

by 목동랄프로렌 2021. 12. 8.

주식 용어 설명이 써있는 포스터

주식을 시작할 때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주린이들을 위한 기본적 분석의 지표로 활용되는 PER, PBR, ROE, EPS에 대해서 간단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PER

 

PER ( Price Earning Ratio ) 은 현재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이에요. 주당 순이익의 내용은 조금 더 뒤에서 설명드리기로 하고 주당 순이익과 현재 주가를 나눠 주식 등락을 예측 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주가가 낮으면서 주당 순이익이 클수록 PER은 작은 수치로 표시가 되며 주가가 높으면서 주당 순이익이 낮다면 PER 수치는 반대로 높게 표시가되요. 

기준으로 PER 수치가 10을 기준으로 본다면 PER 수치가 10보다 아래면 저평가되었다고 얘기를 하기도 하는데 PER 수치는 낮으면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되어있어 라고 판단하기에 보조 지표로 많이 활용됩니다. 

PER 계산 방식이 써있는 화면

 

◆ PBR 

 

PBR ( Price on Book value Ratio ) 은 현재의 주가를 순 자산 가치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고평가 되어있는지 저평가 되어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보조 지표예요. 

위에 PER의 경우는 현재 기업의 수익성을 기준으로 판단 한다면 PBR의 경우는 기업의 장부가치 및 시장가치를 토대로 비교하는 보조 지표예요. 

PBR이 1이라면 현재 주가와 장부상의 가치가 동일하며 PBR 1 이하라면 장부상의 가치보다 낮다, PBR이 1 이상이라면 장부상의 가치보다 높게 평가되어 있다고 합니다. 

순 자산 구하는 공식 : ( 총 자산 - 총부재 ) + 발행주식

이 기업이 만약 청산을 하게 되었을때 한 주당 받을 수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아요, PBR의 경우 1보다 수치가 낮다면 저평가되어있다 판단하여 투자 보조 지표로 많이 활용됩니다. 

 

PBR 계산 방식이 써있는 화면

 

 

◆ ROE

 

ROE ( Return On Equity ) 는 자기 자본 이익률이라고 합니다. 벌써 이름에서부터 이해가 쏙 되는 이름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으로 얼마의 수익을 내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보조지표예요. 

자기 자본으로 많은 수익을 내는 지표로 ROE가 10% 라면 1억의 자기 자본으로 1000만원의 수익을 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기업의 수익성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워랜 버핏은 3년연속 15% 이상인 기업에 투자하라고 말했기 때문에 우리도 꼭 외우고 있어야겠죠??

 

 

 

 

◆ EPS

 

EPS ( Earning Per Share ) 은 1주당 순이익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지표예요. 기업이 벌어들이고 있는 당기 순이익을 주식 수대로 나누면 한 주당 얼마의 수익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높으면 높을수록 좋겠죠?? 

 

 

 

마치며

 

정리 해보면 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 먼저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확인하고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위에 있는 보조 지표들 검토가 꼭 필요합니다.

PBR, PER 은 낮을 수록 저평가된 기업이기 때문에 원래 주식 가치보다 낮다 고 판단하며, EPS, ROE의 경우는 수익성을 볼 수 있는 지표이기에 높을수록 좋은 기업이구나 간단 히 알아볼 수 있겠네요! 

PER - 현재 주가가 비싼지 안비싼지 확인! ( 수익성)
PBR - 현재 주가가 고평가 되어있는지 저평가되어있는지 확인! ( 자산가치 ) 
ROE - 자기 자본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내고있는지 볼 수 있다.
EPS - 한주당 얼마의 수익률이 나고 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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